아파트, 빌딩 등의 건물, 주택 관리전문회사인 율산개발주식회사는 지난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사진>.

지난 1년간 율산개발을 이끌어온 방규동회장 후임으로 ITM사업부 유철수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 했다.
방규동 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큰일 없이 무사히 율산을 이끌게 도와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율산개발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했다. 유철수 신임 대표이사는“율산개발의 전통을 지키며 공격적 경영으로 영업수익을 극대화 하겠으며,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율산개발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임사로 앞으로의 경영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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