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교복물려주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우림복지재단과 MOU를 채결했다.사랑의 교복나눔행사는 2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고양교육지원청과 덕양구청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복나눔행사는 교육청과 우림복지재단이 주최하고 고양시 교복은행협동조합 추진위원회, 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살자, 두레협동조합, 북카페 오늘은 쉬어야지와 고양시 23개학교가 함께하고 기증받은 교복의 판매로 나온 수입금은 참여학교에 장학금으로 전액환원하기로 하여 나눔행사를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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