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애 통장은 미용사 자격증 소지자로 2012년 9월부터 고양시 복지나눔 일촌맺기 재능기부로 매월 첫째주 월요일 신도동 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이미용 봉사를 해왔다.
유경애 통장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만필 신도동장은 “매월 재능기부를 해오는 등 평소 지역봉사에 앞장서온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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