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성공적인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안전띠 착용하기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고양·일산경찰서와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모법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공무원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정동 전철역 주변과 뉴코아백화점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교통안전과 질서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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