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일) 오후 3시 일산서구 원마운트 워터파크 특설링

슈퍼웰터급 고성진(충무)와 남관우(안산신한)의 10라운드 프로복싱 KPBF 슈퍼웰터급 한국 챔피언 결정전이 오는 5월 31일(일) 오후 3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원마운트 워터파크 특설링에서 열린다. KPBF(한국프로복싱연맹)이 인정하고 KPBF(한국프로복싱연맹)가 승인한 이번 챔피언 결정전은 KPBF 슈퍼밴텀급 라이벌전으로 밴텀급 한국 챔피언인 정종민(더파이팅) 선수와 양성영(최강복싱)의 6라운드 경기로 펼쳐진다.
고양시는 프로복싱 KPBF 슈퍼웰터급 한국챔피언 결정전 타이틀매치을 갖게 되어 프로복싱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비전이 많지 않던 시절인 70~80년대 대한민국을 빛낸 프로복싱선수들의 대거 참관을 유도 하게 되어 대회의 질을 높일 수 있고, 많은 권투인들이 고양시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침체된 프로복싱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유망주며, 복싱 기대주인 슈퍼웰터급의 강자 고성진선수와 남관우 선수의 챔피언 결정전 및 전 한국밴텀급의 챔피언 정종민선수와 양성영선수의 라이벌전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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