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이 20 대 1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총 780실 공급에 2만2121건이 접수됐으며, 이중 84OA형은 129실 모집에 4935건이 접수돼 38.3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84OB형은 22.3대1, 84OC형은 26.7대1, 84OD형은 3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청약 당시 청약신청자 중에는 강남지역에서 청약을 위해 일산까지 찾은 수요자에다 부산에서도 투자를 위해 청약신청 하는 수요자 등 광역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견본주택이 하루 종일 장사진을 이뤘다고 한화건설은 전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