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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HiFC,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하다‘Hi 스포츠스타’ 진로 특강 개최
  • 윤상근 기자
  • 승인 2015.06.10 17:22
  • 호수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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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HiFC(이하 고양)가 “2015 하이드림(Hi Dream) 축구 클리닉”에서 ‘Hi 스포츠스타’를 개최했다.

고양은 지난 8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삼성 꿈 장학재단에서 후원하는 “하이드림 유소년 축구클리닉”(이하 하이드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김정찬 대한축구협회 U-14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초청해 ‘축구가 말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하이드림은 고양이 주관하고 삼성 꿈 장학재단의 후원과 고양시의 협조로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이다.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 역시 고양시 6개 아동센터에서 36명의 재능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장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기술을 연계해 바른 인성을 가르치는 “Whole life coaching”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진로특강 “Hi 스포츠 스타”는 하이드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포츠 현장이나 분야에서 종사하는 강사들을 직접 초청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진로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문하며 보다 폭 넓은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특강 전 간단한 퀴즈를 통해 아이스브레이크 타임을 갖은 뒤 특강, 질의응답 등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정찬 감독은 포항과 할렐루야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KFA 지도자 A급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현재 대한축구협회 U-14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김 감독은 “축구를 통해서 열정, 기쁨, 감동, 땀, 눈물 등을 배웠다. 지금 대한축구협회 여자축구 U-14세 국가대표 감독을 맡고 있지만, 나에게도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 있었다. 이러한 시절을 잘 버티니 내가 더욱 단단해졌다. 하이드림 수강생 여러분들도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과 목표를 잃지 말고 열심히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는 내용을 전하며 살아오는 동안 겪은 ‘희노애락’을 통해 키워온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이드림은 작년과 재작년 인기 축구 해설가 박문성 해설위원, 자전거여행자 박정규씨, 윤영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빙해 진행했고, 지난달 김지훈 대한축구협회 기술연구팀장에 이어서 김 감독을 초빙하여 아이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양은 현재 6승1무6패 승점 19점을 기록하며 5위를 달리고 있으며, 1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윤상근 기자  mywind0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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