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중앙회장 특별강연
고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김보연)은 지난 7일 이석형 중앙회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사진>. 고양시청 내 고양문예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조합원, 고양시 국회의원, 시의원 등 500여 명이 2층까지 가득 채워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특별강연의 주제는 산림조합의 비전과 조합의 미래였다.
이 회장은 “산을 도심으로 가져와서 창조경제를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산림조합이 창립 반세기를 지나 ‘새 희망의 도약,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재도약의 시발점으로 조합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의 산림조합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됐다.
김보연 조합장은 “회장님의 특별강연으로 고양조합발전에 큰 획을 긋는 것은 물론, 앞으로 우리 조합에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환영사를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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