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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풍천장어 쫄깃함이 살아있네일산서구 덕이동 ‘장어 미식가’
  • 박영선 전문기자
  • 승인 2015.07.28 15:50
  • 호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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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카페형 복합외식문화공간인 ‘장어미식가(대표이사 김상규)’는 우리나라 근해에 서식하는 자포니카산 치어만을 수급 받아 1일 18회 자동순환여과 최첨단청정시스템을 거친 고품질의 국내산 명품 풍천장어를 직거래 특판한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지정업소로 무항생제, 무균, 무소독제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 자포니카종은 지방이 적당해 잘 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곳에선 집밥과 반찬을 가져와 먹어도 된다. 단, 육류, 어패류, 주류, 음료는 반입할 수 없다. 밑반찬 등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오곡밥, 열무국수, 법성포 보리굴비(찐굴비)를 주문할 수 있다. 먼저 판매대에서 장어를 선택해 선결제를 하면 된다. 장어 추가 시 판매대에서 재구매 한다. 된장찌개, 주류, 음료 등은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나갈 때 후결제를 하며, 테이블이용료(참숯불+야채 셀프바 이용료)도 후결제한다(1인 기준 2000원, 7세 미만 무료).

장어는 등 부위가 아래로 가도록 한 후 영광 ‘갯뜨락 오가닉 구이용 소금’을 살짝 뿌려 집게로 등 부위가 석쇠에 달라붙지 않도록 살살 움직이며 굽는다. 살 부위가 아래로 가도록 굽는데, 앞뒤로 4~5회 뒤집어주며 굽는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장어를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석쇠 양쪽으로 세워두고서 하나씩 맛을 본다. 자포니카종이어서 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다.

매일 아침마다 신선하게 만드는 깻잎절임 위에 소스에 찍은 장어 한 점과 생강채를 올려서 먹으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이곳에서는 스페셜메뉴도 식욕을 돋운다. 웰빙오곡밥을 시원한 녹차물에 말아 보리굴비(찐굴비)를 먹으면 굴비의 비린내를 제거해주며 감칠맛 나는 굴비맛을 볼 수 있다.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완도산 활전복도 소금구이를 하면 잃었던 입맛이 다시 돌아올 정도로 쫄깃함이 살아 있다. 장어미식가 점심특선메뉴(2인 이상, 토,일,공휴일 제외, 오전 11시 ~ 오후 2시)로는 장어참숯불구이(260g)+보리굴비(大, 1미)+해물된장찌개+3찬+웰빙오곡밥+야채쌈이 나온다.

특히나 이곳에서는 식후 카페에서 진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장어 먹는 시기에 백일 동안 피어나는 목백일홍의 핑크빛 자태를 보며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도 있다. 오전 11시~오후 10시, 300석(200석도 준비중).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김상규 대표이사는 “고양시 자매도시인 천혜의 영광 농수특산품을 직거래로 판매하며 풍천장어뿐만 아니라 법성포굴비, 보리식품, 모싯잎송편, 갯뜨락 오가닉소금, 친환경 무공해 쌀 등의 판매장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 전원카페형 복합외식문화공간인 '장어미식가'의 김상규 대표이사.

 

장어미식가
주소  일산서구 덕이동 400-2(덕이동 로데오 뒤편 한산초교 앞)
주요메뉴  영광풍천장어 특판가 1kg 55000원(시중가 20% 할인)
   보리굴비 15000원  점심특선 20000원(1인)
문의  1877-0088


 

박영선 전문기자  ysun65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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