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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일산구 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6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고양시 바른선거 시민모임과 함께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선관위 마스코트인 ‘공명이’도 가두 캠페인에 참여해 공명선거와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덕양구선관위 방재율 사무국장은 “공명선거를 실현하고 바른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결의대회를 열게 됐다”며 “시민단체인 바선모와 함께 공명선거 실현을 위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치우침없이 불법, 탈법 선거운동을 감시하고 주민의 참여와 화합 속에 대통령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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