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백석동에 지역사무소 개소



2일 백석동 지역사무소 개소

새누리당 이운룡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백석역사거리 르메이에르 3층 ‘친절한 운룡씨의 민원까페’라는 이름으로 지난 2일 지역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 이주영 의원, 서상기 의원, 장윤석 의원, 김태환 의원, 김영선 전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인사 100여 명,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30여 명의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튼튼한 당내 입지를 과시했다. 김무성 최고위원도 영상 축사를 통해 당직자 초년 시절에 이어온 30여 년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운룡 국의의원은 23년간 새누리당 당직자로 지내며 정책과 원내업무를 주로 맡았고, 선거 때는 전략, 기획, 정세분석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정치 경험을 쌓았다.

이 의원은 전북 무주가 고향이며 대전고와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동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일산동구 마두가 본적지인 이 의원은 1996년 결혼 당시 본적지를 일산으로 옮겨 신혼생활을 했었다.
이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정책위 정무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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