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구당 조직정비 총력
김덕배의원의 탈당이후 위원장을 선임이 지연됐던 일산을 지구당에는 이범성 변호사가 결정돼 20일 공식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대화동 전철역 입구에 사무실을 열었고 30일 지구당 개편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범성 위원장은 61년 전북 장수출생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법무법인 굿모닝의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주소지는 대화동 법곳동. 이위원장은 대선을 앞두고 당원들을 다시 모으고 지구당을 재건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