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치영(민주당·덕양갑)국회의원이 사실상 의원직을 상실했다. 26일 대법원은 곽치영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 150만원 형량에 대해 확정판결을 내렸다.

곽의원 측이 제기한 이의제기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판결에 따라 덕양갑 지역의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내년 4월에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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