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나의 단골집
텃밭채소에 고기 한 쌈, 맛도 인심도 푸짐일산 송포초 인근 '풍미가든'
  • 박영선 전문기자
  • 승인 2015.11.23 16:13
  • 호수 1248
  • 댓글 0

 

   

생소금구이·삼겹살·돼지갈비전문점인 ‘풍미가든(대표 강나현)’은 250평의 텃밭에서 무농약으로 키운 부추·쪽파·상추·치커리·고추 등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손님상에 낸다. 이곳은 일산문화공원 옆에서 10년 넘게 ‘양수가든’을 운영하던 강나현 대표가 ‘바른 먹거리를 널리 알린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곳 메뉴 가격은 점심·저녁 구분 없이 똑같다. 지인이 인삼농사를 짓고 있어 가끔 손님상에 새콤달콤하게 초고추장에 무친 인삼도 낸다.
봄이면 1년 사용할 매실을 100㎏ 담가 고기양념과 나물무침 등에 쓴다. 쌀·고기가 모두 국내산이며 특히 생고기를 정직하게 사용한다. 돼지갈비(무한리필) 구이용은 뼈갈비 그대로 사용하는데 여러 명이 풍족하게 먹을 수 있도록 상을 차려낸다. 매실 액기스가 들어간 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적당하게 감칠맛이 난다. 돼지갈비(무한리필) 구이용을 포장하면 1+1으로 제공하고, 혼자여도 1인용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다.
곁들이는 반찬은 직접 담근 김치, 열무김치, 잡채, 매콤한 코다리찜, 쌈채소 3종류 등이다. 무한리필 신선채소 코너도 운영한다. 밥을 주문하면 구수한 청국장찌개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이곳의 또 다른 별미인 청국장 정식에는 비빔용 새싹이 함께 나온다. 

토란대·고사리가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이 나는 옛날 육개장도 추천할 만하다. 국물이 진하고 따끈한 잔치국수도 있고, 아작아작한 씹히는 맛이 일품인 열무비빔국수도 있다. 부지런한 주인장 덕분에 직접 만든 식혜를 후식으로 맛볼 수 있다.
오전 10시~오후 10시. 둘째·넷째 월 휴무. 60석.

   

▲강나현 대표가 “초겨울까지 직접 키운 채소들을 손님상에 올린다”며 채소를 열심히 수확하고 있다.

풍미가든
주소
  일산서구 가좌3로 7-5번지 102호
주요메뉴  돼지갈비(무한리필) 구이용 14000원  청국장정식 7000원  육개장 7000원
문의  031-915-3367


 

박영선 전문기자  ysun6504@nate.com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선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