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역 일대와 식사동 개발하겠다"

  백성운 후보

백성운 예비후보(새)

1본인 소개와 출마 결심

법대생들이 흔히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것과 달리 저는 행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고 싶었습니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고양군수로 발령받고, 젊은 날의 꿈과 지식, 그리고 열정을 쏟았습니다. 호수공원이 있는 일산은 가슴에 품었던 꿈의 모습입니다. 경기 행정부지사가 되어 킨텍스(KINTEX) 유치 및 건립위원장의 보람도 있었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이 되어 <일산-강남20분 GTX>와 ,<국제고>의 큰 그림도 그렸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산은 미완성입니다. 다시 국회의원이 되어 6대 공약을 실천하여 일산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이미 상당부분 협의와 검토를 마쳤습니다.

2.후보자의 주요 이력(5개)

〇.고양군수 (1988∼1991년)
〇.경기도 행정 부지사(2000∼2001년)
〇.제18대 국회의원 (국토건설상임위원회,2008∼2012년)
〇.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〇.한나라당 중앙연수원 원장

3.지역구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 3가지와 해결방안

①행주대교 – 여의도간 지하차도 건설
행주대교에서 여의도까지 지하차도를 건설하여 일산 교통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겠습니다. 행주대교-여의도 지하차도를 만들고, 신분당선을 식사와 중산을 거쳐 킨텍스까지 연장해서 GTX와 함께 일산의 철도와 도로 교통망을 완성하겠습니다. 행주대교–여의도 구간은 자유로와 제2자유로, 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도로가 합쳐져 전국 최악의 정체 지역입니다. 저는 이 구간에 지하차도를 뻥 뚫어 한 방에 일산을 자동차 교통천국으로 바꿔놓겠습니다.

②대곡역 중심, 장항·풍·식사 혁신적 개발
대곡역 중심으로 장항‧풍동‧식사 일대를 혁신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대곡역 일대를 복합환승센터로 변모시켜 모든 차량이 사통팔달 원스톱 환승하는 체계로 만들고, 풍동-식사방면과 장항-한류월드 방면으로 직통하는 광로를 개설하여 무가선 전기 트램(Tram)으로 일산 외곽을 순환토록하여 장항동 일대를 벤처산업단지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③명문 사립초등학교 • 국제중 유치
명문 사립초등학교를 세워 어린 자녀들은 학원비를 들이는 돈으로 안심하고 학교에 맡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제중학교도 추가로 만들어 고양국제고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겠습니다.

4.국가차원의 현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해결책

지역구 국회의원은 국가적 과제를 위해 역량의 반을 쓰고, 나머지 반은 지역구 미래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이 믿음이고, 이렇게 18대 의원직을 수행했습니다.
국가경제가 전체적으로 순항하고 있습니다만 제조업의 경쟁력 약화, 청년실업, 초고령화 등 난제들이 앞을 막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국가발전의 미래상에 맞춰 중.단기적 정책의 집중과 선택이라는 전문가적 역할이 절실한 대목입니다. 제18대 국회에서 초선의원으로 집권당 여당 정책위원회 제4정책소위원장으로 발탁되어 국가산업 전반과 건설교통분야 정책을 관장했었습니다. 또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위원으로 국가예산을 조목조목 가닥을 잡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국회의원이 되면 국가 정책에 좀 더 깊숙이 들어가서 국가적 과제를 일산의 공약과 함께 차근차근 해결해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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