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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 남동진 기자
  • 승인 2015.12.30 11:35
  • 호수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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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을 정재호 출판기념회
안희정, 안철수 탈당 비판

‘덕양시’ 프로젝트 마스터를 표방하는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덕양을 예비후보가 28일 고양시 여성회관에서 ‘대통령의 밥값은 누가낼까?’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수현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당원과 지지자 1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양승조 국회의원을 비롯, 최성 시장과 고양시 지역 국회의원인 김현미 의원(고양시 일산서구), 그리고 유은혜 의원(고양시 일산동구) 등 지자체장과 지역 시도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축사를 맡은 양승조 국회의원은 “정재호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일 잘하는 정비서관’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앞으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호 예비후보와 30년 지기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또한 “사회조정비서관 시절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여러 갈등문제를 해결하는 등 우리 당의 역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온 분”이라고 추켜새우며 “정재호 후보는 불신의 정치를 해소하고 정당민주주의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줄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재호 후보는 “선출직 공무원으로서의 책임성을 강조하기 위해 책 제목에 ‘밥값’이라는 표현을 썼다.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바라는 것은 그만 싸우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것”이라며 “저에게 좋은 기회가 온다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의 말처럼 그의 저서 ‘대통령의 밥값은 누가낼까?’에는 17년 동안 살아온 고양시에 대한 애정과 국가컨트롤타워에서의 국정경험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안희정 도지사는 최근 탈당한 안철수 의원을 겨냥한 작심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 지사는 “새로운 정치라는 이상만 앞세운 채 정당민주주의의 기본적인 절차조차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헌정치’”라며 “이런 식으로는 책임정치, 정당정치가 구현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안 지사는 “불신의 정치를 해소하고 당의 이름으로 모두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남동진 기자  xelloss11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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