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현수막 크다”


“혹시 후보자가 건물주?” “와~ 현수막 크다”

“혹시 후보자가 건물주?” “와~ 현수막 크다”

 

“사무실 개소는 아직 안했지만 현수막이라도 먼저”

일산동구 새누리당 김현복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일산동구청 앞 다비치안경점 건물에 현수막을 걸고 본격적인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현수막이 건물의 두 개 면을 모두 감싸고 있어 고양시에서 가장 큰 예비후보 현수막이 됐다.

김 후보는 “사무실 개소는 아직 안 했지만 이미 자리는 정해져 있으니 현수막을 먼저 걸었다”며 “예비홍보물도 오늘부터 홍보에 들어갔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