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 이재욱)는 10일 식사동 소재 고양공단 협의회 사무실에서 공단협의회 이원만(성원버튼 대표)회장과 임원 19명 의용소방대 식사지역 대장 외 간부 4명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동소방안전 대책 일환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내에서 건축물 불법용도 변경에 의한 공장 임대 및 위험물 저장 취급과 안전수칙을 무시한 비규격 전선설치 사용 등으로 화재시 많은 피해가 발생해 이에 대한 안전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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