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2월 정기걷기가 지난달 27일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은 봄내음 머금은 바람을 안고 서삼릉 누리길과 배다리누리길 10㎞ 구간을 3시간에 걸쳐 걸었다. 참가자들은 “마치 고향길을 걷는 듯해 정겨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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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신문 2월 정기걷기가 지난달 27일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은 봄내음 머금은 바람을 안고 서삼릉 누리길과 배다리누리길 10㎞ 구간을 3시간에 걸쳐 걸었다. 참가자들은 “마치 고향길을 걷는 듯해 정겨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