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층 976실 아파텔, 2019년 6월 입주 예정
-삼송역 직접연결 예정, 신분당선 연장 계획
-신세계복합쇼핑몰, 이케아2호점 등 인근조성 예정

고양삼송지구 상업9블록의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지하 5 ~ 지상 49층, 4개 동, 총 976실 규모로 이 중 969실을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 65㎡ 127실 ▲ 68㎡ 3실 ▲ 77㎡ 126실 ▲ 84㎡ 713실이다. 삼송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신분당선 연장계획, 신세계복합쇼핑몰 조성 등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난 힐스테이트 삼송역의 모델하우스는 지난달 25일에 오픈 하자마자 뜨거운 청약 열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견본주택에는 첫 주말에 1만9000여 명의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오픈 첫날에는 고객들이 몰려 모델하우스 운영을 밤늦게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는 청약률로도 나타났다. 사흘간 실시한 청약 결과, 총 969실 모집에 1만700여 명이 청약해 11.1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이 65㎡·68㎡인 경우, 130실 모집에 2800여 명이 청약해 22.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힐스테이트삼송역’ 투시도. 인근 신세계 쇼핑몰이 한창 공사 중이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오피스텔도 건축 중이다.

청약 관련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신분당선 연장 계획과 신세계복합쇼핑몰 조성 등 규모가 큰 개발 호재와 함께 주목 받으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주변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 가능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삼송역 1·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3호선과 연장 계획인 신분당선 더블 역세권의 단지로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생활인프라도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 하나로클럽이 있으며, 신세계복합쇼핑몰, 이케아 2호점이 들어설 예정이고, GTX 개통 등으로 투자가치가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춰 다양한 생활시설을 가까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한산·창릉천 품은 그린·워터프리미엄으로 미래투자가치 높아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주변 강과 명산인 북한산의 자연혜택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인근에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면서도 단지 내의 풍부한 공원 공간이 조성돼 있어 자연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입주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창릉천과 직접 연결한 친환경 설계의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창릉천은 정비사업을 통해 일산 호수공원에 버금가는 주민 쉼터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실제 최근 창릉천 정비사업 예산으로 4억원이 확보됐으며, 경기도와 고양시는 총 사업비 184억원을 투입해 창릉천 강매·원흥지구 구간을 2017년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창릉천이 정비되면 수변공원,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 하천환경을 조성하게 돼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 노고산 도시자연공원, 서오릉 도시자연공원, 오금천 등의 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해 운동과 여가생활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친환경광장·옥상정원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 조성
1층에 수변문화광장·바닥분수광장과 휴게공간이 설치되며, 6층 옥상정원은 산책로와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다른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피트니스센터와 GX공간·실내골프연습장·다목적 체육시설과 함께 남녀 사우나와 욕탕까지 갖출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와 골든클럽·남녀독서실·힐스키즈카페·코인 세탁실·택배실 등도 조성한다.

 가족구성원 변화 추세와 다양한 주거공간 요구에 따른 유형별 공간 설계
정형화되고 단일한 구조의 아파트와 달리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다양해진 가족구성과 주거공간 욕구를 고려해 ▲ 가족공간 강화형 ▲ 침실공간 강화형 ▲ 학습공간 강화형으로 개인의 취향과 성향에 맞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입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용 65㎡, 84㎡A타입에는 거실과 방 사이에 입주자들이 원할 때 스위치로 손쉽게 투명·불투명하게 변환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유상 옵션)를 사용한 벽을 설치했다. 분리된 공간으로 사용할 때에는 스마트 글라스를 불투명하게 하고, 거실과 방이 넓어 보이기를 원하면 투명하게 해 오픈된 공간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전용 84㎡C타입에는 현관에서 직진입해 재택근무 공간이나 남성을 배려한 전통공간인 사랑채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옵션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이처럼 젊은층과 신세대 감각의 설계와 초고층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춰 삼송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연장선(계획) 이용하면 광화문 강남이 30분대 거리
앞서 말했듯이 가장 눈에 띄는 미래투자조건으로 교통 수혜 입지를 들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제3차 국도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삼송역이 신분당선의 북부 연장 기점역이 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단지와 맞붙어 있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 경복궁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광화문역, 홍대입구역은 30분대에도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신분당선 연장선(계획)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10분대,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강남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권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13-2번지에 있는 ‘힐스테이트 삼송역’ 건본주택을 방문하면 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문의는 02-381-3077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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