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서 활동하는 비례대표 후보자는 누구?

▲ 우신구(새누리당 34번)
▲ 이상구(복지국가당 2번)
▲ 남영희(더불어민주당 33번)

 

 

 

 

 

 

현재 고양시에 살고 있으면서 4·13 총선에 나서는 비례대표 후보자는 3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상구(50세) 다산의료협동조합 원장이 복지국가당 비례대표 2번으로 나서게 됐다. 고양신문 필진이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장인 이상구 대표는 복지국가당이 확정한 비례대표 두 명중 한 명이다.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던 우신구(66세)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상임전국위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 34번을 배정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양시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우신구 위원은 지난해 말부터 이번 총선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남영희(44세)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33번으로 이번 총선을 맞게 됐다. 주부로서 이번 총선에 뛰어든 남영희 전 중앙위원은 지난 18대 대선 문재인 캠프 시민캠프 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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