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구조, 낡은 정치 버려야"
일산문화공원을 찾은 10일, 안철수 대표는 세 번 놀랐습니다. 기습 뽀뽀, 후원금 투척, 기습적인 업히기.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4월 10일 오후 7시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고양시을 이균철 후보, 고양시병 장석환 후보, 고양시정 길종성 후보를 돕기 위해 40여 분간 유세차량에 올랐습니다. 이날 파주시갑 김남현 후보도 일산을 찾아 안철수 대표와 함께 했습니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이번 선거는 낡은 것을 그대로 둘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것으로 바꿀 건지를 고양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선거로, 싸움만 하는 1번, 2번에게 표를 몰아주지 말고 국민의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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