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동 자인메디병원(이사장 류은경, 병원장 김병헌)은 투석환자 전문요양센터인 자인요양센터를 최근 별관 3층에 열었다. 이곳 별관 1층에 있는 신장실을 찾는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전문요양센터다.

 


새로 문을 연 요양센터는 4인실, 1인실(전체 9인실)로 아늑하게 꾸몄다. 입소대상은 장기요양등급 1~2등급을 받은 어르신, 3~5등급 중 시설이용이 허용된 어르신, 등급 외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류은경 이사장은 “투석환자들의 편리한 휴식공간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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