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월드 개발의 최중심 자리

미래형관광단지 조성될 한류월드의 핵심입지
단지 앞 GTX 킨텍스역에서 삼성역까지 23분
쇼핑·문화·교육 등 주요 생활시설과 인접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짓는 ‘킨텍스 원시티’ 지난 22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고양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의 M1, 2, 3블록에 2208가구가 들어선다. 한강과 호수공원, 한류월드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을 갖추고 주변에 개발호재가 잇따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상 최고 49층, 15개 동 규모의 킨텍스 원시티는 아파트(전용면적 84~148㎡) 203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84㎡ ) 170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 1834가구(3면 발코니, 테라스형) ▲104㎡ 101가구(3면 발코니형) ▲120㎡ 91가구(테라스형) ▲143㎡(펜트하우스) 9가구 ▲148㎡(펜트하우스) 3가구로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A(4베이 아파텔) 158실 ▲84㎡D(테라스 복층형) 12실의 주거용으로 지어진다.

 


킨텍스 원시티는 최근 한류월드 개발의 최중심 자리에 자리잡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2017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고양 관광문화단지에는 공동주택 2400여 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200여 실을 비롯해 숙박·업무·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주변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업무시설과 숙박시설 부지에 빛마루 디지털 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와 있고, EBS 통합사옥도 들어설 예정이다.
킨텍스 원시티는 교통여건도 훌륭하다. GTX 사업 가운데 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 36.5㎞)인 GTX 킨텍스역(가칭, 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이를 통해 환승 없이 서울 삼성역까지 23분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뛰어난 조망권도 단지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단지 우측으로는 103만4000㎡ 규모의 일산 호수공원이, 남측으로는 한강이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주변에는 고층건물도 적어 일산의 구도심과 킨텍스 등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인근에 생활편의시설 고루 갖춰
여기에 쇼핑·문화·교육·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킨텍스 전시장,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롯데빅마켓,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내에 한류초가 신설되고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한수중과 주엽고가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구성도 장점이다. 키즈존,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스파,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독서실을 3개의 블록에 나눠 제공하는 다채로운 블록별 토털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또 단지 곳곳에 한류마을숲, 크리스탈가든, 팜가든, 단풍물든길, 그랜드필드 등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쾌적한 녹지환경도 제공한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고급 주거지로 조성되는 킨텍스 원시티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K-컬처밸리’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의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면서 “특히 인근에 20년 넘은 노후 주택지들이 대다수인 상황에 신축 아파트라는 희소성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단지가 조성되는 현장의 인근(고양시 장항1동 1240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44-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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