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국 슈탤 본선 진출자 참여

‘2016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콘테스트(이하 슈탤) 본선에 진출한 33개국의 미녀들이 지난 7일 오후 2시 그랜드백화점 주엽점을 방문해 8층 이벤트홀에서 오후 4시까지 미니 패션쇼를 열었다.
이날 슈탤의 본선 진출자들은 그랜드백화점 여성캐주얼 15 ~ 20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착용하고 백화점이 준비한 런웨이에서 미모를 뽐내며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패션쇼 후에는 사인회와 사진 촬영식을 갖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객 100명에게 전달했다. 

 

유영환 점장은 “미녀들이 착용한 브랜드 의류를 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했다”면서 “황금연휴에 맞춰 진행된 슈탤 이벤트 행사가 가정의 달 5월의 가족 행사에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슈탤은 전 세계 164개 나라에서 선발된 50개 국의 미녀 슈퍼모델·영화배우·팝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새로운 도전, 젊음의 열정, 변화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17일간 펼쳐지는 대회다.
싱가포르 상장사 유주닷컴과 파란그룹, 글로벌문화산업협회, 중앙애드컴, 마토즈코퍼레이션이 주관해 4월 27일부터 시작해 5월 13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되는 결선대회로 마무리 된다. 이번 대회는 자유로운 무대와 퍼포먼스,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기업들과의 상생을 테마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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