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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불끈 솟게 하는 황제해신탕 대령이오일산동 고양문화의 집 인근 ‘목포뻘낙지’
  • 박영선 전문기자
  • 승인 2016.06.07 13:54
  • 호수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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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특별한 보양식에 시선이 가는 때다. 이럴 때 ‘목포뻘낙지(대표 강홍석)’의 황제해신탕을 적극 추천한다. 황제해신탕은 4인 기준으로 차려지고 꼭 1시간 전 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고 맛볼 수 있다.

황제해신탕에는 토종닭이나 유황오리에 활전복, 산낙지 2마리, 인삼, 겨우살이, 가시오가피, 헛개열매, 구기자, 황기, 은행 외 20여 종의 약재가 들어간다.

우선 손님상에 내기 전 오리뼈와 한약재 20여 종을 진액이 나올 정도로 푹 끓여 육수를 준비한다. 여기에 닭이나 오리를 넣고 적당하게 끓이고, 뜸을 들인 후 손님상에서 활전복, 산낙지 등을 넣고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

고기, 낙지, 전복 그리고 부추, 대파 데친 것을 초장이나 와사비장에 찍어먹다 보면 입 안 가득 풍성한 맛이 퍼진다. 모두 먹은 후에는 갖은 채소가 들어간 찹쌀죽을 남은 육수에 넣고서 한소끔 끓이면서 먹을 수 있다.

밑반찬은 고양에서 지인들이 농사지은 재료로 요리를 해 그야말로 로컬푸드 밥상이 따로 없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는 낙지‧김치‧부추전 등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점심특선(낮 12시 ~ 오후 3시)에는 산낙지볶음이나 철판, 전골류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반죽한 들깨손수제비 또는 볶음밥이 서비스로 나가고, 아이스크림이 무한리필해줘 학부모 모임장소로도 인기다. 이밖에도 남도식 홍어무침, 낙지탕탕이, 낙지호롱이 등 싱싱한 국내산(목포‧무안‧여수) 낙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 ~ 오후 12시. 연중무휴. 80석.

 

목포뻘낙지

주소 일산서구 일산동 2043번지

주요메뉴 황제해신탕(4인) 닭-80000원 오리-90000원 점심특선(2인 이상, 낮 12시 ~ 오후 3시) 10000원

문의 031-911-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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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문기자  ysun65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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