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오후 7시 문촌마을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고양메세나는 신년 모임을 가졌다
고양 메세나란 고양시 문화 예술지원 단체인 고양메세나는 작년 4월에 미술협회(지부장 오현숙)를 주축으로 결성하여 거주지 혹은 사업장을 고양시에 둔자로
고양시 문화예술의 창달에 뜻이 있는 건전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고양미협과 문화 예술 활동에 적극 참여 지원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와 교류를 하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
메세나란(Mecenat) 고대 로마 제국의 재상으로 문화예술 보호에 크게 공헌한 마에케나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예술*문화에 대한 두터운 보호와 지원의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로 메세나의 대표적인 예는 메디치가로 이들은 피렌체의 부호들 중 예술지원과 육성에 가장 앞장선 가문이었다. 메디치가 오늘날까지 명성이 높은 것은 재력 때문이 아니라 르네상스 문화를 극치에 달하게 한 예술의 후원자이기 때문이다.
고양메세나는 이러한 어원으로 출발되었으며 메세나 회원이되려면 회원들의 과반수 이상의 찬동을 얻어 누구나 가입 할 수있다.
이날 새로 정관을 개정하였으며 1년간 지원 단체의 결산 보고를 가졌다
활동 범위로는 고양미협 활동 참여 및 지원 각종 문화 예술활동의 참여 및 지원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현재 회원으로 김기석회장(정진 전자 대표) 우세환부회장(신성교통사장) 으로
박상돈 (조인핸드대표) 황제주 ( 아이네트 안경점 대표 )
이정희 (현대 휘트니스센타 이사) 신정식 총무(신한재활용품 대표)
이상석 (사성가구 대표) 유인숙 (걸스카웃 북부연맹 실행위원)
나상호 (YMCA 이사) 최경재 (수림원 대표) 김순선 (신우건설 대표)사장이 명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안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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