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17일 오전 서울 KEB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배우 공승연, 강하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 22일 DMZ 내 캠프그리브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 동안 36개 국 116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왼쪽부터)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 홍보대사 강하늘‧공승연

 


 

"기자님들 영화제 홍보 많이 해주세요." 꾸벅~

 

 

공승연은 "집행위원장인 조재현 선배님은 제 대학 교수님"이라며 "수업 중에 특히 다큐멘터리에 대한 강의를 하셨는데, 덕분에 다큐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집에 TV가 없고, 대신 컴퓨터로 영화나 다큐를 즐거 본다"며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BBC가 만든 '어스'인데, 그 작품을 통해 다큐에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조재현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함께 '파이팅'

 

 

(왼쪽부터) 박혜미 프로그래머,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강하늘‧공승연,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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