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백마부대는 지난 1월 10일, 미 2사단 공병여단장, 파주시장, 파주경찰서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장 주관으로 한·미 연합 경계태세 확립을 위힌 테러대비 한·미 연합 협조회의를 열었다.
이날 협조회의를 통해 상호 작전계획에 대한의견교환과 테러대비 임무수행을 위한 연락관 파견, 피아식별 대책 및 통신 대책 강구,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방안 등이 진지하게 개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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