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2016 정기공연’이 열렸다.

이번 정기공연은 6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어져 온 해리홀트 할아버지의 마음과 합창단원들의 소망을 노래해 더욱 뜻 깊은 무대로 펼쳐졌다. 특히 수년째 정기공연의 진행을 맡고 있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씨와, 특별공연으로 자리를 빛내준 뮤지컬배우 홍지민씨의 무대로 공연은 더욱 풍성하게 마무리 됐다.

이번 공연은 중외학술복지재단, 메리츠화재, 대우건설, 던킨도너츠에서 함께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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