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지형공간정보 항공촬영 정보제공 전문기업인 삼아항업(주)(대표 길영욱)이 개발한 지도서비스 플랫폼 ‘하늘지도’가 첫선을 보였다. 지난 1일 오픈한 하늘지도는 항공사진측량 기업이 처음으로 직접 제공하는 항공지도다.

 

항공촬영 영상정보플랫폼 하늘지도 사이트 첫 화면

‘하늘지도’는 기존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지도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거리뷰 서비스에 4분할 창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2013년부터 15년까지의 3개년도 항공사진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여기에 2차원과 3차원의 변화기법을 적용해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변환하는 3차원 지형 표현으로 구글지도보다 세밀한 지형묘사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2008년부터 2015년까지의 항공사진을 모두 제공하며, 다양한 생활정보 지도 관련 콘텐츠도 담을 예정이다.

접속방법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검색창에서 ‘하늘지도’ 라고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주소창에 ‘skymaps.co.kr’를 입력하면 해당 페이지로 갈 수 있는 웹사이트가 뜬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 (samah@samah.com)과 유선(031-931-7436, 담당 이재환)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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