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밸라모니웨어러블의 기능성 레깅스 ‘원네스(ONENESS)’


[고양신문] 겉으로 보기엔 레깅스나 타이즈 형태의 제품이지만 굳이 그런 이름으로 불러주지 말아달라는 안상호 대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다. 제품 개발자이자 (주)밸라모니웨어러블의 대표인 안상호씨는 단순히 레깅스라고 하기에는 기능면에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점이 너무 많다고 얘기했다.

안 대표는 “우리 몸에 딱 알맞은 압력과 고급스런 원단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원네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된 우리 몸의 보호 장비”라고 소개했다.

가장 큰 특징은 국내특허를 받은 소용돌이(vortex) 라인이다.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소용돌이 무늬는 일반 레깅스보다 더욱 강한 압력으로 하체를 감싸 돌면서 신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로도 등록됐다. 혈액순환 개선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도 있다고 알려지면서 하지부종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소용돌이 레깅스’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부종이 있는 사람이 제품을 착용하면 5분만 지나도 다리가 시원해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올해 실시한 임상실험에서는 지속적으로 착용하면 일부 부종은 치료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성용

의료기기라고 해서 꼭 환자들만 찾는 레깅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기능 면에서 스포츠 레깅스로 활용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임상실험에선 ‘착용만으로 하지 대퇴부 등 근수측 능력이 미세하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됐다. 또한 ‘운동 중 상승하는 체온을 낮춰주는 역할을 통해 열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변화를 최소화 했다’고 덧붙이고 있다.

의료기기의 특징과 스포츠 레깅스의 장점을 두루 갖춘 원네스는 스타일 면에서도 타 제품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예쁘지 않으면 구입을 망설이는 20~30대 여성들을 고려해서다. 다리 근육의 시작점을 이어주는 기능인 소용돌이 무늬가 은은한 멋을 더하고 원단이 좋아 보풀이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안상호 대표는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 등산·요가·사이클 등의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 근육통·부종과 같은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 다리 근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사계절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혈액순환으로 기운을 증대시키고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원네스 제품을 착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용


원네스 밸런서(ONENESS balancer)

온라인판매 : 포털 사이트에 영문 ‘ONENESS’ 검색
가격 : 개당 9만원(여성, 남성용)
소재 : 폴리우레탄, 나일론
특징 : 국내특허, 의료용기기 / 스포츠 활동, 일상생활에서 착용가능
문의 : 070-761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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