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르노삼성자동차북일산 수석팀장(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의 사랑의 쌀 기증식에는 고양명문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르노삼성자동차북일산점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정화 고양명문로타리클럽 전 회장
복지나눔 1촌맺기에 사랑의 쌀 기증

최정화 비전모터스 르노삼성자동차북일산 수석팀장은 지난 3일 자동차 누적판매 1200대 달성을 기념해 고양시 복지나눔 1촌맺기에 사랑의 쌀 100포(10㎏)를 전달했다. 고양명문로타리클럽 전 회장이기도 한 최 수석팀장은 “고양시 르노 영업점에서 누적판매 1200대 달성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역에서 거둔 성과인만큼 지역에 환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양명문로타리클럽(이하 명문클럽) 회원들과 르노삼성자동차북일산점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세원 명문클럽 회원(애니골 ‘일송정’ 대표)은 “지역 나눔 실천이 명문클럽 회원들에게도 더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고양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6개 종합사회복지관, 3개 구 노인종합복지관, 1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10개 복지관에 10포씩 배분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양명문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한 고양시 첫 여성로타리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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