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대진고등학교 임정환 학생 외 12명은 4일 오후 4시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조기대선 실시를 촉구했다.

임정환(17세)군은 “재학생 136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교내에서 피켓팅을 진행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아 대화역 앞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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