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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로도 든든한 브런치나의 단골집 - 카페 37.5
  • 박영선 기자
  • 승인 2016.12.05 13:55
  • 호수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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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 김순미 부장
일산동구 중산동에서 10년째 살고 있고, 한국 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일산구지부에서 회계와 사무행정을 총괄하며 11년째 근무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식사시간마저 아끼게 될 때는 간단한 식사와 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를 자주 찾게 된다. 백석동 오피스텔 사이의 먹거리 골목에 자리잡은 ‘카페 37.5’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고, 식후 차 한 잔의 여유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자주 들르게 되는 곳이다. 일반적인 브런치카페와는 달리 독창적인 아이템이 돋보이고,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맛이 뛰어나다. 게다가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이래 저래 무척이나 기분 좋은 곳이다.

카페 37.5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인 ‘수제 통새우버거’는 주방에서 통새우를 하나하나 다져서 만드는 두툼한 100% 새우 패티가 들어간다. 그 위에 토마토, 양파, 로메인을 푸짐하게 올린 후 카페 37.5만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를 얹어 테이블에 올린다. 거기에 감자스틱과 반달감자도 함께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세트 메뉴를 완성한다.

 

 



‘뉴욕스타일 비프요리’는 이름 그대로 뉴요커들이 즐겨먹는 요리를 재현한 메뉴다. 주 재료인 신선한 소고기를 풍미가 좋은 특제 스테이크 소스와 함께 뜨거운 불 위에서 볶아낸다. 거기에 직접 담근 청양고추피클, 으깬감자, 소시지, 훈제삼겹살, 김가루 솔솔 뿌린 흑미밥, 계란프라이까지 더해져 풍성한 한 상을 차려낸다.

‘푸짐한 철판 오믈렛’은 빅사이즈 오믈렛 속에 각종 채소가 들어간 볶음밥이나 파스타를 넣고 겉에는 달걀로 옷을 입혔다. 이밖에도 수제 리코타치즈떡볶이, 철판 치즈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돼 있다. 취향에 맞는 각종 차 종류도 마실 수 있는데, 식사를 주문하면 모든 음료가 1000원 할인된다. 향기가 좋은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다.



짐작했듯 36.5는 사람의 체온을 뜻한다. 맛있고 깔끔한 식사 한 끼를 해결하고 나면 열정과 행복의 온도도 37.5가 되는 기분이다. 특히 지인, 또는 일 때문에 잠시 만나야 하는 손님들과 함께 찾으면 맛있는 식사와 편안한 대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서 카페 37.5가 자연스레 단골집이 될 수밖에. 

 

 

 

주요 메뉴와 가격
- 수제 통새우버거 12500원 - 뉴욕스타일 비프요리 15000원
- 푸짐한 철판오믈렛 13000원

분위기_  모던한 분위기의 우드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후 커피를 즐기며 오랫동안 머물고 싶어지는 곳.

사람들_ 김수경 대표는 고양과 서울에서 네 곳의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업 전문 경영인이다. 남동생 역시 외식업에 종사하며 조언을 주고 받고 있다. 

대표_  김수경     
주소_  일산동구 백석동 1318 비잔티움 1단지 102호(코스트코 뒤편)
문의_  031-901-3705

 

박영선 기자  ysun65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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