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완식 조합장 현장 찾아가 위로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이 고영재 조합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6일 누전으로 인해 돼지농장에 화재가 발생해 농장 450㎡와 집기류 등을 태워 9000만원(소방서 추정)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은 고영재 조합원을 지난 12일 방문해 위로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아픔을 함께 나눴다.
유완식 조합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선 축사 내 거미줄이나 분진 등을 정기적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줘야 한다"며 "고양축협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농가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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