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전 개최

 

필룩스 조명박물관의 크리스마스 특별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LED조명을 이용한 나만의 스노우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고양신문] 양주시 광적면에 자리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는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을 감상하고 재밌는 체험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전 ‘꼬마 눈사람의 겨울이야기’가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벤트는 ‘스노우볼 만들기’ 코너. LED조명을 이용해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풍경이 담긴 스노우볼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어린이는 물론 가족, 연인끼리 함께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다.

 

 

관람객 전원에겐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빙고, 사탕 눈사람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키트가 제공된다.

주말 이벤트도 다양하다. 대형 스노우볼 안에 직접 들어가서 크리스마스 주인공이 돼 보는 체험도 즐길 수 있고,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신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손님이 산타클로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전 ‘꼬마 눈사람의 겨울 이야기’
행사기간 : 2017년 1월 31일까지
장소 : 필룩스 조명박물관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입장료 : 소인 1만2000원, 대인 8000원(키트 제공, 상설전시 무료)
문의 : 070-7780-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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