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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팬시 장점 그대로 가져온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고양시 대표 로컬상품 - 문구·팬시 전문업체 ㈜마사코리아
  • 이성오 기자
  • 승인 2016.12.19 13:29
  • 호수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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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 100만개 이상 수출된 '왕관연필'

[고양신문] “필기류 등의 팬시용품은 이제 단순히 기능을 넘어서서 하나의 액세서리로 인식되고 있어요. 볼펜을 하나 사더라도 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은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예쁘고 독특한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지요. 전 세계 팬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일본팬시의 영향이 큽니다.”

류운선 ㈜마사코리아 대표<사진>는 국내 팬시 시장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 성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일본 본토에서 팬시업계에 발을 들였다가 국내에서 문구류를 생산하고 있는 류 대표는 이제는 제품 대부분을 역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일본에서 직수입한 제품도 취급하지만 수입물량은 전체 매출의 10%에 불과할 만큼 국내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사코리아는 300여 종의 다양한 팬시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역시나 주력 제품은 필기류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왕관모양의 액세서리가 씌워져 있는 ‘왕관연필’과 하트모양 마개가 달린 트윈(펜이 2개) 사인펜인 ‘프린세스 하트’, 그리고 은은한 파스텔톤의 형광펜인 ‘네온 마일드’다.

그중 ‘왕관연필’은 벌써 세 번째 버전이 출시되고 있는데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일본에 총 100만개 이상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앙증맞은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메탈인쇄를 통해 프린트가 벗겨질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 연필 상부에 보석이 박힌 왕관 마스코트가 이 제품의 특징이다.

▲ 펜 뚜껑에 하트가 박혀있는 '프린세스 하트'. 2년만에 300만 자루가 판매됐다.

사인펜 양쪽으로 두껍고(1㎜) 얇은(0.5㎜) 펜이 각각 달려있는 ‘프린세스 하트’는 펜 뚜껑 상단에 반짝이는 하트가 박혀있다. 이 제품 또한 마사코리아의 효자상품으로 출시 2년만에 300만 자루가 판매됐고 단일품목으로 약 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2가지 색깔마다 각각 다른 향이 잉크에 첨가돼 있다. 개성이 뚜렷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간결한 모양과 12가지 기분 좋은 향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제품이다.

형광펜인 ‘네온 마일드’는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쨍한 형과색이 아닌 은은한 칼라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으로 6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양쪽에 2㎜와 3㎜ 두께의 펜심이 달려있다. 출시된 지 6개월 밖에 안됐지만 일본 현지에서의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제작은 마사코리아가 하지만 디자인은 일본기업이 한 콜라보 제품이다.

류운선 대표는 일본 팬시의 특징은 기술력과 디자인 모두에 투자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밋밋한 기존 제품에 디자인만 변형을 줘도 소비자가격은 오르지만 오히려 판매가 더 잘되고 있다. 류 대표는 “마사코리아 제품이 일본 시장에 당당히 진출할 수 있는 이유는 기술과 디자인을 함께 성장시켜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특징을 반영해 1년에 100여종 이상의 신제품(디자인 변화)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류운선 (주)마사코리아 대표.

문구팬시 ㈜마사코리아

종류 : 필기류(볼펜·연필·형광펜·샤프 등), 봉제류(파우치·지갑)

구매 : (온라인) www.musafancy.com  ‘마사팬시’로 네이버 검색

문의 : 031-906-3753

▲ 눈 피로를 줄여주는 형광펜 '네온 마일드'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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