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호수회(회장 강성만)는 지난 26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주)을 통해 학업에 열의가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  올해 처음 실시한 고양호수회 장학사업을 통해 선정된 중학생 7명과 고등학생 1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강성만 고양호수회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학업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장학사업의 뜻을 전했다.
이날은 장학금 전달식 외에도 고양호수회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더 많은 지원과 나눔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