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한국일보에 영어뉴스와 퀴즈도 연재

 

 

[고양신문] 겨울방학을 맞아 덕양구에 있는 고양중학교에 재학 중인 권윤우(1학년) 학생은 온라인으로 시사 뉴스를 접하며 영어 공부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청소년이 읽기 쉬운 온라인 영어뉴스를 발행하는 ‘뉴스톡’ 사이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슈를 영어로 접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늘려가고 있는 것.  

뉴스톡(www.newstalk.co.kr)은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제작하기 때문에 최근 시사 이슈에 대해 1주일 내에 영어로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장감이 살아 있는 뉴스를 통해 영어뿐 아니라 시사 상식도 늘려갈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영자신문 전화영어 사이트와 달리 뉴스톡은 영미권 원어민이 읽어주는 기사를 통해 영미권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생생한 표현을 익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손재호 뉴스톡 대표는 “스마트폰에 익숙해 늘 새로운 것을 접하는 학생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콘텐츠와 표현에 대해서는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뉴스톡은 최신 뉴스를 통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기와 말하기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며 “뉴스톡은 지난해 12월 소년한국일보와 제휴해 초·중등학생을 위한 영어뉴스 및 퀴즈를 매주 화요일자 소년한국일보에 게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톡은 온라인 영어신문사로서 전화영어, 화상영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뉴스톡의 뉴스 및 전화영어, 화상영어 학습에 대한 문의는 1600-0529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