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새해를 맞아 2만여 명의 해맞이 인파가 행주산성을 찾았다. 일출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구름 사이로 잠깐 나온 2017년 첫해를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는 AI(조류 인플루엔자)의 전국 확산으로 시가 준비했던 해맞이 공식행사는 취소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