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문고, 문화예술강좌·특강·독서동아리 모임 공간으로

 

▲ 책을 매개로 한 사람들 사이의 문화적 '관계'를 생산하는 일은 오프라인 서점만이 감당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다.
고양을 대표하는 지역서점인 한양문고 주엽점과 마두점에서는 2017년 상반기에도 귀가 솔깃해지는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이웃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박영규, 김경윤과 같은 인기 작가들의 깊이 있는 강연이 펼쳐지고, 영화·클래식·월드뮤직 등 장르를 넘나드는 문화 모임도 열린다. 아울러 다양한 주제와 기호를 아우르는 독서동아리의 발길도 한양문고의 문턱을 바쁘게 넘나들 듯.

 

▲ 작품을 감상하는 갤러리이자 편하게 차를 마시는 카페이며 저자 특강과 다양한 강좌가 열리는 문화공간인 한양문고 갤러리 한(HAN)'.

 

▲ 갤러리 한 바로 옆에 있는 강의실 '한강홀'. 외부와 차단된 쾌적한 독립 공간으로 각종 인문학 강좌와 영화관람, 클래식 음악 특강, 월드뮤직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목록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각자의 여건과 관심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일상의 활력을 설계해보자. 

▲ 2017 상반기 한양문고 특강과 독서동아리 프로그램
※장소 ★ = 주엽점 강의실, ♥ = 주엽점 카페 ● = 마두점 강의실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 : 031-91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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