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과정 총 140명 면접‧시험으로 선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7년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훈련 교육생을 모집‧선발한다.
3월에는 27일 ‘직업큐레이터 전문가’ 개강을 시작으로 ‘취업지원전문가’, ‘NCS 전산세무회계사무원’ 3개 과정,  4월에는 ‘MICE 유통‧서비스 직종 전문인력양성과정’, ‘MICE 광고기획전문가(편집디자이너)’, ‘컨벤션․ 무역 사무원 양성과정’, ‘E-비지니스창업과정’ 7개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생은 총 140명이다.

‘취업지원전문가’ 과정은 공공기관의 취업지원분야 상담직으로, ‘NCS 전산세무회계사무원’은 NCS기반 전산세무회계분야 자격증 취득 후 세무회계분야 사무행적직으로, ‘컨벤션․ 무역 사무원 양성과정’은 MICE산업의 컨벤션과 무역사무분야의 사무행정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다.
‘MICE 유통‧서비스 직종 전문인력양성과정’은 유통서비스분야의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이 진행되며 ‘MICE 광고기획전문가(편집디자이너)’ 과정은 광고기획과 출판편집디자인분야의 디자이너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 디자인교육을 한다.

‘직업큐레이터 전문가’ 과정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강사를 양성해 실무 인큐베이팅까지 지원하는 프로젝트 교육과정이며, ‘E-비지니스창업과정’도 국내오픈마켓과 글로벌셀러과정, SNS마케팅과 창업보육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국비지원 훈련과정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훈련생은 수료 전·후로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와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와 모바일(kycenter.wjdc.or.kr)에서 접수 중. 자세한 문의는 교육기획팀(031-912-8555)으로 하면 된다.
한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이외에도 경기도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사업 등 연중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