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경제사업소 영농자재판매장 확장이전, 영농지원 발대식

 

김한모 조합장(맨왼쪽)이 조합원들과 함께 영농판매장 확장이전과 영농지원발대식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양신문] 신도농협(조합장 김한모)은 지난 21일 덕양구 용두동 경제사업소에서 영농자재판매장 확장이전과 영농지원 발대식을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영농판매장에는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365코너, 신용점포, 농기계수리센터, 영농자재판매장, 하나로마트를 한 곳에 모아 모든 업무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마트형 영농자재판매장은 영농에 필요한 일반자재는 물론 씨앗, 하우스 부속품, 동력분무기, 각종농약, 비료, 사료 등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있다. 김한모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전이용을 부탁드리며 조합원님과 함께 하는 신도농협, 농업인을 위한 신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판매장은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 121번길79에 있으며 판매장 면적은 145여 평으로 1000여 가지의 물품이 가득하다. 또한 영농지도전문상담사가 상주해 농업인들에게 영농 조언을 비롯해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신도농협 용두동 영농자재 판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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