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동원산부인과(대표원장 김상현)가 지난달 28일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토크쇼 형식 콘서트를 진행했다. 약 150여 명의 예비 산모들과 산모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토크쇼는 김상현 원장과 객석의 산모들과의 문답형 토크쇼로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예비맘을 위한 토크콘서트 기획사인 아이이뽀 맘나들이의 개그맨 정성호와 가수 배기성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흥겹게 진행됐다.

 

김상현 원장<화면 사진 가운데>이 자연주의 출산에 대한 예비산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산모와 아기를 최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인권분만을 국내에 소개한 동원산부인과는 자연주의 출산으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 “현대에는 출산이 산모와 남편이 함께 사전 학습과 감통운동 둥을 함께 한다”면서 전통적 자연분만이 가부장적인 전통사회에서 산모 혼자 감당해야하는 문화에서 이제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관행적인 의료 개입을 최소화하고 태내환경과 유사하게 출산환경을 조성해 산모와 아기가 평온한 출산을 맞이하는 자연주의 출산으로 또 다시 주목받고 있는 동원산부인과는 2012년과 2013년 연속 메디컬코리아 인권분만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건강보험평가원 11년 연속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문의 031-921-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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