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축협은 지난달 29일 능곡지점 앞 식당에서 지도지역 조합원과 신재범 상임이사, 각 지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김종순 조합원지원실장의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허정무 상무가 조합원현황, 사업결산보고, 배당내역과 교육지원 내용 등을 월별로 보고했다. 고양축협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115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한다.

유완식 조합장은 “배당금과 교육지원 등에서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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