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한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오른쪽).

[고양신문]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이 경기농업 및 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수여한 '경기농협 자랑스런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장순복 조합장은 2015년 3월 취임한 이래 농심과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 현장 중심경영으로 일등 경기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조합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농업인과 함께하는 현장경영,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상생경영, 봉사역량 확대를 위한 내실경영에 힘써 2015년도 종합경영평가우수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건전여신 증대를 통해 수익률 개선을 도모해 2016년 건전여신 추진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순복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농업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농업인 실익 증대와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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