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서 양일간 진행

 

상견례 자리에 참석한 고양축협임직원과 단체장들.

 

[고양신문] 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은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있는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실버봉사단장, 간부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상견례를 가졌다. 
유완식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고양축산농협 1200여 명을 대표하는 분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조합원, 고객과 함께 조합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 주셔야하는 중대한 책임을 가지셨다. 조합의  전이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축산업의 발전에 그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견례 자리에서는 임원과 대의원, 축산계장, 부녀회장, 실버봉사단장, 간부직원들의 소개와 고양축산농협과 지역경제, 지역축산업을 위한 화합과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1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상견례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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