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dml 약사직능개발팀(부회장 정정선)과 의약품안전사용 위원회(이사 전재균)는 노인·청소년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5월부터 7월까지 보육교사·영유아·학부모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교육 사업은 지난 17일 고양시 보육지원팀(팀장 정은숙)·아동청소년과(담당 홍현숙)·고양시보육지원센터(김효정 센터장)와의 실무 협의가 이미 끝나 고양시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팀이 보육교사·학부모·영유아 대상으로 각각 10강씩 40여 강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은진 회장은 “고양시의 고양시약의 의약품 안전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응대에 감사하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팀의 활동에도 감사한다”면서 이러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약사직무의 핵심사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정정선 부회장은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약물 오남용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러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선택이 아닌 이제 필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약 사무국(031-966-77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