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동안 실용강좌 진행

장순복 조합장이 여성대학 개강을 축하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양신문]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은 토당동 본점 2층 강당에서 2017년 제14기 주부대학을 개강했다. 지난 2일 열린 개강식에는 장순복 조합장을 비롯해 정재호 국회의원과 김태원 전 국회의원, 곽미숙 도의원 등의 지역 내빈과 주부대학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8주 동안 운영되는 주부대학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정리수납의 달인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알차고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 운영한다. 개강식을 통해 장순복 조합장은 "주부대학은 평생 교육시대를 맞이해 지도농협이 마련한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주부대학을 탄탄하게 지속적으로 운영해 여성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성대학 개강식에서 주부들이 개강을 축하하며 힘찬 박수를 보내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여성대학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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